[ET라씨로] 유연탄 공급 차질 우려에 시멘트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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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공급 차질로 시멘트 대란 우려가 확산하면서 12일 국내 증시에서 시멘트 업체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신양회우는 전날보다 28.49%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시멘트(10.02%), 성신양회(5.22%), 아세아시멘트(3.56%)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멘트 수급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시멘트 수급 우려가 제기되자 유연탄 수급 상황, 레미콘 생산·출하량 모니터링 등 대응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시멘트·레미콘 제조업계에 안정적 자재 수급관리를 위한 생산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8일 시멘트 업계는 생산설비 추가 가동,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 수입국 다변화를 통해 유연탄 수급관리 등 조치를 통해 2분기 시멘트 생산량을 1분기 대비 36%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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