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만 나이 기준으로 나이 계산법 통일 추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왼쪽)와 박순애 인수위원이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법적, 사회적 나이 계산법 통일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간사는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이 통일되지 않아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해왔다"며 "사회적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법령 정비 작업뿐 아니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