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기업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전체 27위, 헬스케어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사태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