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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후 12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3% 내린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시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85만1909주 순매도하고 기관은 50만7000주 순매도 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5일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2069만5017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3만5691주 순매도, 861만8072주 순매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잠정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매출 77조원은 해당 분기는 물론 역대 분기 최대다. 기존 최대 매출은 지난해 4분기 76조57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매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50.3% 늘었다. 전 분기 대비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