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는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CI를 재정비하며 상징 로고와 컬러를 전면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트비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명확히 공표하고, 국내아시아 태평양(APAC)을 넘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볼륨 확대에 나선다.
센트비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단순 C2C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이 아닌 외환 분야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 재정립과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보다 용이한 브랜드 콘셉트 개발 차원에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새로운 슬로건 '외환을 더 쉽고 간편하게(Simpler, Smarter, Better.)'는 손쉽게 국경을 넘나드는 금융 환경 속에서 센트비가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복잡한 절차와 비싼 수수료 없이 최적화된 외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센트비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3가지 핵심 가치로 '완성된 안전성(Excellent Stability)', '최적의 편리함(Optimal Convenience)', '진심 어린 지원(Sincere Support)'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센트비는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실현하고, 고객의 더 쉽고 편리한 외환 업무를 돕는 IT 기반의 혁신 금융 기술 도입 확대, 그리고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는 조력자로서의 선제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