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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일진공, 인성정보, 소프트센, 한일네트웍스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한일진공(123840)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982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32만7959주다. 한일진공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약 70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수는 794만5516주로 발행가액은 881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4월 15일이다.
인성정보(033230)는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350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93만4803주다. 인성정보는 최근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하이브워크(Hyb:Work)'를 출시했다.
소프트센(032680)은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9.0% 상승한 326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93만2706주다. 소프트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6% 늘었다고 이달 초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 증가한 925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보다 1663.5% 늘었다.
한일네트웍스(046110)는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7.9% 상승한 96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2만3645주다. 한일네트웍스의 최대주주였던 한일홀딩스는 지난달 24일 한일네트웍스의 지분 50.1%(약 599만주)를 1030억원에 유베이스에 매각한다는 공시를 냈다.
당시 한일홀딩스 측은 주식 처분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네트웍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유베이스는 국내 최대 콜센터 아웃소싱 회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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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