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국제유가 상승 여파...중앙에너비스, 2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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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중앙에너비스는 전일보다 +20.31% 상승한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에스이는 +7.49% 상승한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중앙에너비스는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7.22%를 기록했고, 지에스이는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20.17%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러시아'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빅텍, 한일단조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연초 대비 40% 이상 뛰어올랐다. 러시아는 세계 원유·정유제품 수출량의 약 7%를 차지한다.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배럴당 90달러대였던 국제유가는 2주도 안 돼 배럴당 130달러선을 돌파했다.

2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연초 이후 이날까지 약 45%, 브렌트유는 약 48% 각각 뛰어올랐다.

골드만삭스, 바클리스 등의 애널리스트들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에너지 정보업체 라이스타드에너지는 올여름 240달러 도달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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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앙에너비스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단위: 주)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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