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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 위지윅스튜디오, 코세스, 컴투스홀딩스, 엔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전일보다 +6.97% 상승한 2915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4.25% 상승한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날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7.09%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5% 늘어난 384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줄었다.
1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위지윅스튜디오는 외국인이 10만 8639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6일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메타버스 및 콘텐츠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타버스와 콘텐츠 사업은 높은 시장 관심에 따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2022년을 시작으로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 코로나19로 지연된 방송 작품 확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