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 '외환의 발견' 콘텐츠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의 발견은 하나은행이 고객과 상담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에 많이 일어나는 외국환거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다. 특히 전신환매입율,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등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풀이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외국환거래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의 발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요 내용은 △해외여행 2배로 즐기기 △해외송금 쉽고 빠르게! △환테크, 어디까지 해봤니? △은행 업무 간편하게 정복하기! 등이다. 테마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전, 유학생 송금, 환율의 이해와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광고 수익금을 받는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외국환거래 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외국환거래에 대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외환의 발견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제 외국환거래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