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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반도체 기업들의 각축전이 한창이다. 인수합병(M&A)은 기업 역량을 기르는 대표 전략으로, 산업 특성에 맞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다. 반도체 제조사는 생산 능력을 확대해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린다. 반도체 팹리스와 종합반도체기업(IDM)은 신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업계의 M&A 성공과 실패 사례를 알아보자

제작:임다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