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계해 발표
20대 대선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6%를 기록했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19만7692명 가운데 708만1521명이 투표했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8.7%)다. 제주(17.3%), 경기(16.9%), 충남(16.9%)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15%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13%), 전남(13.3%), 전북(13.8%) 순이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