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황수남)은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3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KB캐피탈은 2020년 4월 KB차차차 플랫폼을 통해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론칭한 이루 ◇경기도 김포 국민차 매매단지 1호점 ◇대구 엠월드 2호점 등을 오픈했다. 이번 울산 국민차매매단지에 3호점을 오픈하면서 총 3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
K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된 리스, 장기렌터카 반환 차량 중 4년 이내 A급 차량만 선별해 165가지 항목 종합 검사와 주행 및 성능 테스트까지 통과한 엄선된 품질 차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 없이 자세하게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 차량 집 앞 배송 서비스, 구매 후 1년·2만㎞이내 차량 AS를 지원해주는 '책임보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인증중고차 매장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은 3호점 오픈을 기념해 인증중고차를 해당 점포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공기청정기 5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