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부터 다양한 O2O 서비스 추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차량에 접목해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개발한다.
드림에이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연합체 마이키핀 얼라이언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키핀은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자체 개발한 DID 기반 전자서명 통합 인증 서비스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인증기관 없이 이용자 본인이 직접 비대면 본인 확인 및 각종 인증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드림에이스는 코인플러그로부터 기술 컨설팅 및 비즈니스 연계 지원을 받아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DID 활성화에 협력한다. 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인카페이먼트는 자동차 안에서 별도의 단말 없이 결제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자동차에 마이키핀 DID 기술을 도입하면 하나의 프라이빗한 전자 지갑 역할을 할 수 있다. 개개인의 정보를 중앙기관이 아닌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통제하는 구조라 높은 신뢰성과 편의성 보장이 가능하다.
드림에이스는 간편 결제부터 주유, 주차, 음식료품 구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미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약 150개에 달해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기업은 물론 공공·금융·응용소프트웨어·교육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임진우 드림에이스 공동대표는 “DID가 가진 사용자 편의성과 뛰어난 보안성은 점차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 생태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4대 DID 연합체 중 하나인 마이키핀 얼라이언스과 다양한 협업과 파트너십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