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트]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도약 원년 될것”

“폴스타가 국내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기차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3·4·5 등 쓰리카 제품군으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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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

폴스타4에 폴스타3와 폴스타5를 추가, 중형 차급부터 대형 차급까지 럭셔리 전 라인업을 구축한다.

중형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4는 지난해 2611대가 판매돼 브랜드 전체 판매량 88%를 차지했다. 폴스타4는 국내 럭셔리 전기차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511㎞, 정지 상태에서 100㎞/h를 3.8초 만에 도달한다.

함 대표는 “폴스타3·5는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할 핵심 모델”이라며 “폴스타3는 유럽 기준(WLTP 기준) 최대 600㎞대 주행거리, 사고시 부담금 지원 등 폴스타 오너십 프로그램으로 럭셔리 전기차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라이프 전반으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3·4·5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0% 성장한 4000대로 제시했다.

함 대표는 “폴스타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보다 한국 고객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라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은 성능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시대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함 대표는 “향후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폴스타7 출시도 준비 중”이라며 “폴스타7는 확장성이 뛰어난 SPA3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며, 보다 빠른 충전을 위한 800V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함 대표는 “본사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에서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SK온· 티맵모빌리티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해 전기차 브랜드 역량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함 대표는 “폴스타 기본 역할은 국내에 경쟁력 있는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차 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폴스타 차주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차 편의 사양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폴스타는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충전기 400기 이상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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