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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오늘 급등하고 있는 테마로 진단키트(+8.60%)를 선별했다.
피에이치씨(057880)는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에이치씨가 공급을 시작하는 제품은 지난 1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현재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다수 국가에서도 사용 중이다.
이날 피에이씨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Gmate COVID-19 Ag) 수십만 회분을 이달부터 알테오젠의 자회사이자 바이오 전문 기업인 세레스에프엔디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공식 지정 온라인 쇼핑몰인 'KMA의사장터'에 입점을 완료하고 전국 병·의원에 공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이후 계속해서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현 방역체계의 안정과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전문가용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DGC(245620)는 1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8.71%(380원) 상승한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DGC 주가는 '가글'을 활용해 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자 상승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권요셉 바이오화학분석팀 연구원팀이 기관 연구소기업인 바이오쓰리에스, 김달식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전일(17일) 밝혔다.
EDGC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바이오쓰리에스와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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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