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팁]올해 뜨는 여행지 '부산'에서 뭐하지?

올해도 국내 여행 인기가 뜨겁다. 국내 대표 여행지를 떠올리면 제주도, 강원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어디일까. 인터파크투어가 제주도, 강원도 다음으로 뜨는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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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이는 도심 특급호텔서 럭셔리 호캉스

부산은 여행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우선 바다가 위치한 도심 특급호텔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특히 5성급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을 추천하며 4성급 신라스테이 해운대도 추천한다. 직접 간단한 요리를 해먹으며 호콕을 즐기고 싶다면 5성급 그랜드 LCT 레지던스 해운대도 있다. 5성급이 조금 부담된다면 부산 지역 인기 호텔인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부산 라발스 호텔 등은 부담 없이 숙박하기 좋은 가격대에 좋은 룸 컨디션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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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 즐기는 전시회 관람도 재미

호캉스만 즐기기 아쉽다면 조용히 전시회를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 지금 부산에서는 유명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하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2022 퓰리처상 사진전' 등이 대표적이다.

인터파크투어에서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통해 앞서 언급된 호텔과 전시회 관람을 포함한 호캉스 전시회 패키지를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 외에도 해변열차 탑승권이나 룸 업그레이드, 조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조금 더 액티브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해변열차 탑승을 추천한다. 부산의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가 있다. 해운대 미포에서 시작해 달맞이터널,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구덕포를 지나 송정역에 종착하는 코스다. 각 코스에서 조금 더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잠시 둘러보다가 다음 열차를 탑승하면 된다. 부산의 아름다운 곳을 두루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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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여행 MZ세대 '빵투어' 코스도

여행에서 미식이 빠질 수 없다. 식사도 중요하지만 디저트도 중요한 MZ세대를 위한 빵투어를 추천한다. 부산에는 권역별로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특히 떠오르는 핫한 빵집으로는 크럼블과 맘모스가 유명한 동구 초량온당, 바통과 뱅오르빵이 있는 무슈뱅상, 야끼소바빵과 잠봉뵈르로 잘 알려진 동래구 쿠루미과자점, 초코뺑오와 소시지페스츄리가 잘 나가는 연제구 디저트시네마 등이 있다.

이러한 부산 유명 빵집을 한 번에 둘러보는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인터파크투어는 '빵지순례' 기획전을 통해 부산 초량, 수영구, 전포에 위치한 부산의 핫한 빵집을 투어하는 '핫플 빵지순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초량온당, 마이페이보릿쿠키, 스위스제과, 스크러피, 브라운버즈, 무슈뱅상, 홍옥당, 메트르아티정, 마린느, 올라운드띵, 보성녹차, 옵스 남천점, 노베이커노베이커스, 베이커리굴 등 다양한 빵집을 당일 투어하는 일정이다. 이 외에도 가벼운 티타임과 전포거리 구경까지 포함돼 있다.

부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호캉스와 함께 전시회 관람, 해변열차로 즐거운 외출 시간을 보내고 빵집 투어로 미식까지 쉼과 멋, 맛을 모두 즐기는 완벽한 부산 여행을 떠나보자.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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