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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206640)가 10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일보다 +9.42% 상승한 1만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T라씨로 분석결과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2월 10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5.39%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진단키트'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바디텍메드, 시스웍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10분 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의 활성도를 체크할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중화항체 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Neutralizing Ab)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디텍메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별도의 진단기기 없이 1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국내 임상을 통해 민감도 93.5%, 특이도 98.9%의 고감도 성능을 확인한 제품이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4월 타액(침)을 이용해 코로나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한 바 있다. 타액 진단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래피드 키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