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 지난해 총 자산관리 453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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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백그룹(대표 장두영)은 지난해 12월 기준 총 자산관리 금액이 453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수치다.

쿼터백은 검증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누적 23곳 기관과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쿼터백 앱 가입 계좌 중 1년 이상 재계약 유지율은 95.9%(2021년 12월 21일 기준)에 이른다.

쿼터백은 지난해 가시적 성과를 다수 달성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 공시에 따르면 '쿼터백 글로벌자산배분 해외상장 ETF 적극투자형'은 2021년 기준 연수익률 27.78%를 기록했다. 1인 계좌 중 최고 누적 수익률이 42.79%에 달한 성과도 있었다. 쿼터백 앱 이용 개인 투자자 중 최대 누적 투자금액은 2억3000만원이다.

쿼터백은 데이터에 기반한 자산배분 투자시스템과 금융기관 대상 투자 솔루션 사업역량을 기초로 신뢰도 높은 투자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자산군별 투자의견을 추출해 운용 비중을 결정하는 복합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특히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 분석에 근거한 '쿼터백 리스크 시그널' 인덱스를 자체 개발해 시장 위험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포트폴리오 운용에 적극 반영한다.

장두영 쿼터백그룹 대표는 “쿼터백은 설립 이후 지난 6년간 검증된 운용 능력과 신뢰에 힘입어 올해 대형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제휴가 예상돼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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