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서울시 강동구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에서 우수 임직원을 수상하는 '2022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케어 서비스 전문가인 MC(Magic Care)와 본사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지난 한 해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영업 담당 SP(Sales Partner) 총 58명을 온라인 시상했다. 실적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문 최고 수상자를 초청해 상패와 함께 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 MC 실적우수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인천미추홀지국 김정환 MC가 차지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을 이어온 김정환 MC는 렌탈 영업 2년 만에 최고의 MC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서비스 우수부문에서는 부산북부지국 최용수 MC가 차지했다. 또 조직장 부문 종합평가에서는 이선미 경남지부장, 김인정 포항남부지국장, 한원욱 진주지국 팀장이 1등을 차지해 SK매직상을 수상했다. SP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원영 8사업단장이 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실적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인천미추홀지국 김정환 MC는 “오늘의 영광은 한계에 부딪힐 때 마다 신한불란(땀을 믿으면 흔들림이 없다)이란 말을 되새기며 목표를 향해 도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혼신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낸 MC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중심 마인드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