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판매장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하여 오는 28일부터 29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언택트 신권교환을 위해 신권전용ATM에서 세뱃돈을 찾을 수 있게 운영한다. 귀성객 금융 편의를 위해 ATM에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