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클라우드 솔루션 엑스포 '사스 온 메타버스(SaaS on Metaverse)'를 개최한다.
엑스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열린다.
센드버드, 데이타브릭, 지멘스 등 국내외 약 25개 이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이들 업체 파트너가 참여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ML), 보안, 스토리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와 이상희 센드버드 대표는 키노트를 한다.
참여 파트너 개별 온라인 부스도 운영된다. 고객이 각 사 온라인 부스를 방문해 회사와 솔루션에 대한 소개를 받고 상담도 할 수 있다. 엑스포는 최대 500명까지 동시 접속 가능하다.
설경찬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국경을 초월한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전문가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에 관심이 많은 기업, 단체, 개인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