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인 CU 운영 업체 BGF리테일이 상승세다.
BGF리테일은 13일 오후 1시 현재 전일보다 5.42% 상승한 14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BGF리테일과 관련해 '4Q21 Preview: 일등 자리 굳히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 위드 코로나 조기 중단으로 편의점 업종의 투자 모멘텀은 약화됐음 전면 등교 중단 및 재택 근무 비율 상승은 긴급 수요의 성격이 강한 편의점 업종에 불리한 탓 2022년 위드 코로나와 실적 모멘텀 모두를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또한 주요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따라 BGF리테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로' 높였다. 전반적인 수요 회복과 경쟁사 대비 상품력 우위가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