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꼽히는 WI, 써니전자, 까뮤이앤씨 등 주가가 11일 하락 마감했다.
11일 써니전자는 5200원(-16.67%), 오픈베이스는 5250원(-10.1%)으로 거래를 마쳤다. WI는 1345원(-3.58%), 까뮤이앤씨는 3970원(-6.37%)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들은 '안철수' 관련주를 많이 검색했으며 해당 종목으로 WI, 까뮤이앤씨, 오픈베이스, 써니전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 후보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는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의 단일화 원칙,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안 후보는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유가 제가 대통령이 되고,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 단일화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여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