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향후 10년간 등록금을 포함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본교 학생들 앞 학생증 발급 업무와 함께 교직원 대상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우수한 자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