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이 새해를 맞아 4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초등 '엠티처'에 추가되는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신규 서비스는 △선생님 시간표(날짜, 차시)에 맞춰 다양한 수업 자료를 추천하는 똑똑한 수업 큐레이션 '스케줄 큐브', △다변화되는 수업 환경 속에서 선생님 관심사와 새로운 교수법을 다루는 온라인 연수 '엠티처 디지털 강연회' 등이다.
또 새학기 초등 3~4학년 검정 교과서 적용에 맞춰 △교과서를 재구성한 인터랙티브 수업 차시창과 엠티처만의 특별한 미러링으로 선생님만 볼 수 있는 수업 내비게이션 및 원격 제어를 지원하는 '스마트 PPT 수업' △수학 교과서에 맞춘 주제별 학습지와 학생의 성취에 따른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AI 클래스' △교육용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우리 고장 맞춤 온라인 학습으로 실감형 콘텐츠 제공하는 '사회 디지털 지역 교과서'를 서비스를 추가하고 보강했다.
미래엔은 신규 서비스 소개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서비스에 대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 선생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대되는 서비스 항목을 선택한 후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수가 많은 상위 학교 10곳을 선정, 해당 학교 참여자 대상으로 음료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기획실장은 “올해 첫 적용되는 초등 3~4학년 검정 교과서에 맞춰 준비된 엠티처만의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서비스별 수요 및 니즈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 교실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