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네페스아크가 외국인 대량 순매수로 상승했다.
02일 10시 40분 기준으로 네패스아크(330860)는 외국인이 8만 7980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8.07%(현재가 5만 29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1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4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1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지난달 네페스아크의 4분기 전사 실적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네페스아크의 본업인 FI PKG는 PMIC(전략관리 반도체) 패키징 부문의 가동률 회복으로 3분기부터 일부 회복됐으며, 4분기에도 가동률이 올랐기 때문에 전사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