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회사 아진산업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마그네슘‘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아진산업, 피제이메탈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후 1시 05분 현재 아진산업은 전일보다 -5.18% 하락한 3570원에 거래되고 있고, 피제이메탈은 -7.66% 하락한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고있는 가운데,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마그네슘, 알루미늄 수급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아진산업은 마그네슘 합금 판재 성형 및 접합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마그네슘 관련주로 검색된다.
대우부품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아진산업은 리비안 관련주로도 꼽히고 있다. 대우부품은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