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오는 17일 한국지급결제학회·디지털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자이낸스(Z+Finance)시대, New Finance의 미래'를 주제로 페이먼트 인사이트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키워드는 'MZ세대'와 '뉴 파이낸스(New Finance)'이다. 금융회사, 학계, 핀테크 등 관련 전문가들이 MZ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금융시장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트렌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MZ세대가 원하는 미래 핀테크 서비스(베인 앤 컴퍼니 김강원 컨설턴트)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금융회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국민은행 DT전략본부 조영서 전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파이낸스(홍익대 홍기훈 교수) △핀테크 기업의 성공 전략과 뉴 파이낸스 비즈니스 모델(핀다 이혜민 대표)의 순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한다. 일반인 참가자는 금융결제원 유튜브 채널과 세미나 웹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