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등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는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가온미디어, 옵티시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09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엔피는 전일보다 +10.41% 상승한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는 +5.89% 상승한 3만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는 오프라인 BE, 온라인 BE, XR 콘텐츠 등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달 초에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가상 전시회 부스 운영 기업으로 참여해 자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NP XR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달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약 100억 달러(약 11조 6000억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