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온·오프라인에서 마블 브랜드 상품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마블매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는 10~11월 두 달간 '모두 하나된 히어로'를 테마로 마블 브랜드 다양한 히어로 관련 소비재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마블 브랜드 공식 리테일 매장 '마블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블 히어로 컨셉의 미니카 '마블GO'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다이캐스트를 비롯해 ZD토이즈의 아이언맨 피규어, 핫토이 상품까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마블 컬렉션 매장이 위치한 아이파크몰 내 이터널스 테마존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이터널스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장에서 포토이즘 셀프 촬영 스튜디오 촬영권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마블 히어로 집합소'를 콘셉으로 다양한 마블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11월 3일 개봉 예정인 새로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릭터 피규어와 질레트와 협업한 마블 신제품 등 50여개의 다양한 라이센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이외에도 11번가, 네이버 등 대형 e커머스와 손잡고 11월부터 스페셜 프로모션과 라이브 커머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