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1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곽태헌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곽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사내이사에는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 사외이사에는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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