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책자와 USB, 온라인 클라우드로도 배포된다.
백서에는 지난 4월에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조사 결과와 7월말 기준 1만49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이 담긴다.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기획 시스템 서베이 조사 결과, 최신 국영문 노동법 변경자료 등도 수록된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의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단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