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은 내외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15ℓ 대용량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 오븐(LAF-EO1505 SS)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큅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음식을 조리하는 내부 공간부터 제품 외부, 구성품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척이 용이하다.
제품 내부는 15ℓ 대용량으로 큰 통닭은 물론 바스켓과 와이어 그릴판으로 내부를 2단으로 나눠 2가지 요리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상부와 하부 총 2개의 스테인리스 열선을 내장한 더블히팅 시스템이 음식을 더욱 빠르고 골고루 익힌다.
신제품은 스테이크, 통닭, 생선구이, 꼬치 등 14가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와 피자, 토스트, 베이킹, 발효 등 7가지 오븐 레시피까지 총 21가지의 자동 조리모드를 제공한다.
통돌이, 꼬치 세트, 로티세리 세트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360도 자동회전 조리 기능을 활용하면 새우, 통오징어 등 해산물 꼬치, 통삼겹살구이, 통닭 등 캠핑, 전문점에서만 먹던 BBQ 요리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리큅 15ℓ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요리 과정이 보이는 전면 글라스 윈도우와 내부 조명 △사용이 직관적인 LED 터치패널과 다이얼 조작, △조리 중 도어 오픈 시 일시 정지되는 오토 스톱 시스템 △다양한 조리도구 액세서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리큅 관계자는 “신제품 리큅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부 세척과 위생 관리가 매우 간편한 제품”이라며 “평소 에어프라이어 사용 후 내부 손상과 위생 관리가 걱정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출시 기념 특가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