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Q27G2SD'를 출시했다.
제품은 평면 IPS 패널에 170Hz의 고주사율을 갖췄다.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지싱크 공식인증, 응답속도 1ms와 게이밍 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HDMI 2.0 단자와 DP 단자를 탑재했다. RTS와 FPS 등 6가지 게임 특화 모드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고주사율에 최첨단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사양과 성능을 지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27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출시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배송은 무료다. 포토 상품평을 구매 사이트에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IT관련 커뮤니티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증정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