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셀랩(대표 조석용)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트러블 케어 전문 화장품 '백아율 클래식 토닉'을 출시했다.
백아율 클래식 토닉은 에센스를 토너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대용량 에센스 제품이다. 소량만 담긴 일반 에센스와 달리 150㎖ 대용량으로 가득 담았다.
세안 후 토너로 바로 써도 되며 로션이나 크림을 추가로 바를 필요가 없을 만큼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전 성분 86.4%가 자연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어 정제수가 주성분인 다른 화장품과 다르다. 자연 추출물 안에는 18년 피부연구 결과물인 율무씨 추출물, 황금 추출물, 황련뿌리 추출물, 황벽나무 껍질 추출물 등 네 가지 성분을 백아율 노하우 비율로 구성한 B.O.T. 콤플렉스가 최고 함량으로 함유돼 있다.
조석용 대표는 “약산성 에센스 토너로서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에 도움이 된다”며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판도라 H&B스토어, 약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제주 면세점 입점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