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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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호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신치용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네번째)을 포함한 관계자가 안마의자 기증식 후 기념촬영했다.

바디프랜드는 도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증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와 '더팬텀' '팬텀Ⅱ 마블 스페셜에디션' '팰리스Ⅱ',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등이다. 신체 부위별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멘탈 마사지 등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여러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남녀 화랑관, 휴게실, 메디컬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비치돼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은 “안마의자가 설치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끌며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고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국가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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