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알뜰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국내 소비자 1만1900명을 대상으로 77개 산업군 관련 1:1 대면조사와 소셜 조사를 진행했다.
SK 세븐모바일은 대면조사에서 신뢰 가는 이미지(SK)와 좋은 가성비, 빠른 속도, 저렴한 가격 등으로 타사 대비 고객 추천 비율이 높았다. 소셜 조사에서는 친환경, 할인, 혜택, 합리적 요금제 등 긍정 감정어가 높게 집계돼 경쟁사를 제치고 알뜰폰 부문 1위에 올랐다.
실제 'SK 세븐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배송박스부터 포장재까지 다양한 에코 패키지 도입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요금제도 다양하다. 소비자 사용 패턴에 맞춰 데이터 중심 요금제, 통화 중심 요금제, 데이터&통화 무제한 요금제, 저가 요금제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CU,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탑 등 전국 편의점 및 마트에 입점, 손쉽게 유심을 구매해 5분 안에 셀프 개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소비자의 비대면 경험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되며 SK 세븐모바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