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전국대학생위원회는 대변인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변인 아카데미는 청년 당원들이 청년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민주당의 주도적인 스피커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대변인이 갖춰야 할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변인, 방송, 언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강사진을 배치했다. 글쓰기, 논평 및 브리핑, 발성과 언어전달 등 대변인 실무교육과 특강이 진행된다. 우수 수료자는 전국청년당과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에 임명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민주당 청년, 대학생 당원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구글독스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