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지난 18일 '시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직원들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전직원 대상으로 시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2주동안 실시하고 총 500여건의 우수 제안을 접수했다. 심사를 거쳐 △카드포인트 활용 고객서비스 개선 △전기차 상품 패키지 △인프라 취약점 자동점검 솔루션 공동구매 등 최종 7건을 선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직원을 격려하며 “최종 발굴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즉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