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브라질산 최상급 대리석 브랜드 '오로라 스톤'을 본점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로라 스톤'은 브라질의 최고급 천연 석재를 사용한 천연 대리석 가구&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백화점 첫 입점이다. 다양한 대리석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과 함께 대리석으로 제작한 최고급 가구를 통해 프리미엄 리빙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오로라 스톤의 천연 석재는 빛을 통과시키는 특징을 가진 소재로, 화이트 톤의 '수퍼화이트'와 '쉐도우화이트', 블루톤의 '소달라이트'와 '임페리얼블루', 베이지톤의 '파타고니아' 등 천연 석재에서 나오는 특별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