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신라면세점, 伊 니치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신제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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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아쿠아디 파르마 블루라인 신제품

신라면세점은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신제품과 차량용 디퓨저를 국내 면세점 중 최초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니치 향수는 극소수 성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로,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라인 1종과 차량용 디퓨저 3종이다.

블루라인 신제품인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라 스푸냐뚜라'는 고대부터 이어지는 추출 기술로 장인의 손길에서 탄생한 최고급 자기에 담겨있으며, 차량용 디퓨저는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이 사용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 프라테시'가 디자인했다.

신라면세점과 '아쿠아 디 파르마'는 이날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포르쉐 센터 용산점과 함께 신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과 왕홍들을 초청해 신라호텔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유명한 영빈관 후정에서 포르쉐 차량과 신제품 차량용 디퓨저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화장품·향수 분야 면세점의 세계 최대 규모 주력 사업자로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화장품·향수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면세점 최초 입점한 '후다 뷰티'를 비롯해 '헬레나 루빈스타인'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MCM향수'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한국 진출 시 백화점이나 일반 매장보다 신라면세점에 먼저 입점해 고객을 만났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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