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밀키트 테마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집밥, 캠핑 등으로 간편식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프레시지 밀키트 상품전'을 선보인다.
연안식당, 백년가게, 고래사 어묵 등 유명 맛집의 대표 상품을 간편식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백년가게 낙지전골 2만4900원, 63다이닝 키친의 양갈비 스테이크 2만9900원, 연안식당 동태탕 1만5900원 등이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