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판매 담당할 '신규 대리점' 모집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다음달 7일까지 할리데이비슨 신규 대리점(딜러)을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모터사이클 신차와 의류, 부품, 액세서리 판매를 비롯해 정비 서비스를 포함한 애프터세일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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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할리데이비슨 창원 전시장 전경.

1999년 출범한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현재 강남, 광주, 남양주, 대구, 대전, 부산, 일산, 원주, 용인, 창원, 한남 이상 전국 11개 공식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단독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환경과 사업 전개에 열의가 있는 사업자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사업의향서와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등을 포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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