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 도시공동체연구소에 '와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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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 김영신 도시공동체연구소 이사장, 허대광 도시공동체연구소 이사가 와플 제공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티맥스와플 제공

티맥스와플이 도시공동체연구소에 협업 툴 '와플'을 제공한다.

도시공동체연구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행사 핵심 채널로 와플을 선택, 영상회의 기능을 통해 강연과 세미나, 콘퍼런스 등을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와플이 제공하는 드라이브와 메신저, 노트, 캘린더 등 각종 협업 기능을 활용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실시간 소통을 바탕으로 회의와 연구 모임 등 비대면 협업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를 자산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비대면 소통과 협업은 비즈니스 용도 외에도 비영리기관, 다인원 사모임 등 여러 영역에서 필수 요소가 됐다”면서 “참여자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개설할 수 있는 와플이 온라인 네트워크 구심점이 되도록 제품 개선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플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중소·중견 기업이 바우처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비대면 업무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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