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린나이는 2000년 가스레인지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린나이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인지 파워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조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고객커뮤니케이션과 제품, 서비스 품질 우수성 등 다양한 추가분석 항목에서도 큰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외에도 전기레인지, 친환경보일러, 빨래건조기 등 리빙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서비스품질지수' 등 다양한 조사에서 1위를 이어간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