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KCA와 방송통신 법제 개선 연구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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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호 태평양 대표변호사(왼쪽)와 정한근 KCA 원장이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디지털 대전환, 전파 기반 융합산업 혁신 성장 등에 따른 새로운 정책연구에 상호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와 세미나를 통해 유관기관과 정책수요자에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과 법제도 개선 연구 성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양호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태평양은 1980년대 후반 방송통신기술(TMT) 그룹을 설립한 이후 규제 예측과 대응방향 제시, 규제 간극을 메우기 위한 방안 제시 등 법률 지원을 펼치며 혁신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KCA와 시너지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방송·통신·전파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고도의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태평양과 업무협약이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디지털 뉴딜 추동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의 신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 서비스와 산업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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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방송?통신?전파 진흥 정책 및 법제도 개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양호 태평양 대표변호사(왼쪽 여섯번째부터)와 정한근 KCA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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