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봄맞이 디저트 '마카롱·롤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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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봄 시즌 한정 디저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봄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으로 '봄꽃마카롱'과 '딸기크림 롤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봄꽃마카롱(3300원)'은 마카롱 전문제조업체 '루시카토'와 함께 선보이는 상품으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은은한 핑크빛의 꼬끄(마카롱 겉과자) 안에 벚꽃, 딸기, 블루베리맛 등 3가지 필링을 풍부하게 담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딸기크림 롤케이크(3600원)'는 세븐일레븐이 매일유업과 협업해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 시리즈로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됐다. 롤케이크 안에 우유크림과 상큼한 딸기퓨레를 듬뿍 넣어 완성했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분홍빛 색감을 활용하여 계절감을 살린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차별화 디저트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구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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