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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더랩(대표 김경수)이 중기부 산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에서 수행하는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조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사업목적 기술 및 경영능력이 열악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더랩은 기업별 특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하는 산업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작년 11월 코트라에서 주관한 수출지원사업 정부 수행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 사업에서 마케팅 패키지디자인 개선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발 빠르게 트랜드를 파악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 및 디자인 개선을 필요로 하는 각 중소기업들에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수 이더랩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전략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안하여 마케팅을 전혀 모르는 기업들에게 눈높이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서포트 할 수 있는 동반성장 마케팅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