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102/1380377_20210201134803_612_0001.jpg)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플라자 호텔의 셰프와 전국 종가 종부들이 함께 구성한 명절 음식 투 고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7종가의 명절 내림음식을 호텔 셰프와 함께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5인 이상 집합 금지, 객실 수 예약 제한 등이 연장되면서 설 연휴 친척과 만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호텔 셰프와 전통 종가 종부들이 함께 만든 명절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플라자 호텔은 2016년부터 전통 종가 내림음식 보존을 위해 레시피북 발간,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명절 음식 투 고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전통 종가 종부들의 내림음식을 가정에서 경험하며, 보다 안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