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집밥 먹거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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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집밥 먹거리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새해 '최상의 맛'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신선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집밥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식 장기화로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밥상의 품격을 올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맛과 품질을 엄선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 불고기(100g)와 곰거리 4종(1.5kg)을 각각 20%, 40%, 브랜드 돈육 삼겹살/목심(100g)은 20% 할인 판매하고, 호주산 척아이롤(100g, 호주산)은 30% 할인해 1810원에 내놓는다.

또한 제주생물갈치(대/마리) 6990원, 제주 이력제 광어회(300g) 2만2900원, 부산 생고등어(마리) 1990원, 포항 생대구(100g)를 1190원에 선보인다.

맛과 건강을 더할 후식 과일도 저렴하게 마련, 행사카드 결제 시 타이벡밀감(3kg), 한라봉(4~7입/박스) 각 1만990원, 소문난 유명산지 딸기(500g/팩) 8990원, 크나큰 킹스베리(6~8입/팩) 9990원, 대용량 특별기획 체리(1kg/팩, 칠레산)와 고당도 오렌지(6~9입/봉, 미국산)는 각각 1만4990원, 7990원에 판다.

맛있는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간편식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감자탕(1.5kg) 9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돼지등뼈김치찜(1.3kg) 1만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등갈비 바베큐 2종(등갈비/양념등갈비, 교차구매 가능)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신축년 새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집밥의 품질과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행사를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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